(www.ecexpo.net)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 인터넷상거래를 확산시키는 방안으로 열리는 이 엑스포는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3개 정부부처와 국회부설 가상정보가치연구회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정보통신진흥협회 등 인터넷상거래와 관련된 국내의
주요 기관및 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과 동아일보 등 언론도 이에 참가했다.
쇼핑몰을 개설한 업체는 46개사.
전자레인지 압력밥솥 등 가전제품에서 휴대용 전동칫솔 벌초기 참기름 등에
이르기까지 1만여종의 제품이 진열돼 있다.
농산물 생활용품 공산품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사이버공간에 띄워 놓은 셈이다.
11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엑스포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배달도 해주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행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