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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면톱] 이동전화 가입자 삐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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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전화 가입자가 처음으로 무선호출 가입자를 앞질렀다.

    또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유선전화의 가입자도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무선데이터서비스는 가입자가 큰폭으로 늘어 안정궤도에 접어들 전망이다.

    정보통신부가 9월말 기준으로 셀룰러 개인휴대통신(PCS) 등 이동전화
    가입자는 1천2백16만명으로 1천1백10만명인 무선호출을 앞질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신세기통신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등이 지난달부터 이동전화
    가입자 2위 경쟁에 나서면서 한달 신규 가입자가 처음으로 1백만명
    (1백1만6천명)을 넘어선데 따른 것이다.

    또 PCS 3사가 서비스개시 불과 1년만에 4백67만여명(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38.4%)의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급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무선호출은 지난해말 1천5백19만여명에 이르렀던 가입자가 PCS의
    저가 공세에 밀려 올들어 9월말까지 4백9만여명이나 줄었다.

    특히 가입자 감소폭이 커지면서 올해초 월 30만-40만명이던 계약해지자가
    9월에만 69만6천여명으로 급증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11월 2천65만여명으로 정점에 달할 이후 한달에 최고
    5만명 이상 줄어들었던 시내(유선) 전화 가입자수는 8월에 비해 소폭 상승세
    (1백98명)로 돌아서 2천44만명을 기록했다.

    무선데이터통신 가입자수는 5천6백25명으로 8월에 비해 19.2%나 증가했다.

    에어미디어가 9월부터 양방향 문자휴대통신 서비스에 들어가 9월 한달동안
    9백6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 8월말께 유료가입자가 4백만명을 돌파한 PC통신 가입자는 9월에
    16만5천여명이 새로 가입해 4백27만여명으로 늘어났으며 발신전용 휴대전화
    인 시티폰도 2천2백80명이 증가한 44만3천여명이었다.

    주파수공용통신(TRS) 가입자는 8월에 비해 1천5백33명이 많은 5만9천여명
    으로 증가했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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