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해외 전환사채 발행으로 8백만달러 외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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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업체인인 케드콤(회장 김영수)이 해외 전환사채 발행으로 8백만
달러의 외자를 조달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김영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유로 CB(전환사채) 발행계약 체결 조인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전환사채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인수자는 영국 토러스사,
납입예정일은 10월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CB가 가장 좋은 조건으로 발행됐다"며 "이 자금으로 시
설재 구입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
달러의 외자를 조달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김영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유로 CB(전환사채) 발행계약 체결 조인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전환사채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인수자는 영국 토러스사,
납입예정일은 10월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CB가 가장 좋은 조건으로 발행됐다"며 "이 자금으로 시
설재 구입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