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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여자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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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applicants showed up to become a new lion trainer.

    One was an ordinary-looking young man, and the other a redheaded
    beauty.

    "Let''s see what you can do," the circus manager said.

    "You have the first try, miss."

    The girl entered the cage with neither the whip nor the gun.

    The lion came toward her with a ferocious roar.

    When it was almost upon her, the girl threw open her coat.

    Underneath, she was stark-naked.

    The lion stopped and crawled toward her and nuzzled the girl''s feet
    and licked her ankles.

    The manager grinned happily and turned to the young man.

    "Well, think you can top that?"

    "Sure," said the man.

    "Just get that stupid lion out of there."

    -----------------------------------------------------------------------

    <>ferocious roar : 사나운 으르렁거림
    <>stark-naked : 전라의


    -----------------------------------------------------------------------

    사자조련사 자리를 채우겠다는 사람 둘이 나타났다.

    하나는 보통청년이었고 또 한사람은 빨간머리 미녀였다.

    서커스 매니저는 "어디 해낼 수 있겠나 보자구. 아가씨부터 해봐요"라고
    했다.

    여자는 채찍이나 총은 둬둔 채 우리로 들어갔다.

    사자는 무서운 소리를 지르며 그녀에게로 다가왔다.

    막 덤벼들 무렵 여자가 코트를 활짝 열어제쳐 알몸을 드러냈다.

    사자는 딱 멈추더니 여자에게로 기어와서 그녀의 발을 쓰다듬기도 하고
    발목을 핥아주기도 했다.

    매니저는 희색이 만면해서 청년을 보고 "저보다 낫게 할 수 있겠어?"하고
    물었다.

    "물론이죠. 저 얼빠진 사자놈 내보내세요"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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