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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바다' 부산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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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바다로 오세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4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영화의 바다"로 초청하는 공식포스터의 문구처럼 스크린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올가을 최대의 문화축제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예년에 비해 내용이 풍성하고 알차다.

    지난해보다 출품작이 40여편 늘었으며 예술성도 훨씬 높아졌다는 평을
    듣고있다.

    영화제는 크게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그 중에 "아시아영화의 창"에서는 중견감독들의 신작이 소개되며 "새로운
    물결"에서는 아시아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 상영된다.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들의 수작을 선보이는 "월드시네마", 부산국제영화제
    를 방문하는 해외게스트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될 "한국영화 파노라마" 등도
    무게있는 코너들이다.

    관람객들은 영화제기간(9월24일-10월1일)동안 수영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MBC시네마홀, 부산극장, 부영극장, 제일극장, 국도극장, 아카데미극장 등에서
    전세계에서 출품된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25-27일에는 아시아영화를 사전판매하기 위한 장터가 마련된다.

    "부산프로모션플랜"(PPP)으로 명명된 영화마켓은 아시아 감독들과 전세계
    영화투자자, 제작자, 방송담당자, 배급자 등을 연결시켜 영화를 사전판매
    한다.

    이를 통해 경제위기를 맞은 아시아영화의 제작활로를 모색해보자는
    취지이다.

    주최측은 특히 "후버트발스상" "일신창업투자상" 등을 제정, PPP를 지원할
    방침이다.

    영화마켓에는 한국작품 5편을 비롯 중국 일본 이란 등에서 총 17편이
    참여한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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