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백화점상품권을 사기위해 백화점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이달초부터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가 은행에서 상품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현대와 신세계는 수도권지역 우체국에서도 상품권을 팔고 있다.

롯데상품권을 구하려면 수도권지역 상업 한일은행 지점을 찾으면 된다.

신세계상품권은 수도권 부산 광주 청주 등 E마트가 소재한 지역의 상업 한일
한미은행 지점에서 살 수 있다.

현대상품권은 수도권지역 상업 한일 강원은행 지점에서 살 수 있다.

수도권지역 주민들은 집 근처 우체국에서도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가 5,10만원권 상품권을, 현대가 모든 종류의 상품권을 비치해
놓았다.

바빠서 백화점이나 은행 등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전화 한통으로 상품권을
받아 볼 수 있다.

롯데 현대 신세계는 물론 미도파 삼성플라자 등이 상품권을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해주고 있다.

롯데는 상품권 구매액이 5만원이상인 경우, 현대 신세계 삼성플라자는
10만원이상이면 배달해준다.

미도파는 50만원이상인 경우, LG는 1백만원이상이면 배달해주고 있다.

[[ 백화점 상품권 주문전화 ]]

<>롯데 : 833-6900
<>현대 : 080-543-2233
3416-5752
<>신세계 : 310-1010~1
<>삼성플라자 : (0342)779-3131
<>미도파 : 950-2499
<>LG : (032)320-7136~8
<>갤러리아 : 410-740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