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천리안배 아마바둑대회에서 박영진 7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채영석 5단이 준우승을, 최호수 5단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백14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월간 계속됐다.

최근 있은 시상식엔 양세성 바둑TV대표이사, 박영진씨, 문상환 천리안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