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미 주식분산요건을 갖추고 있어서 일반투자자들을 대상
으로 한 공모절차는 생략된다.
매매기준가는 2만7천1백원으로 결정됐다.
이 회사는 수도권 무선호출서비스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천3백75억원의 매출에 1백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수익가치는 3만4천5백49원, 자산가치는 1만5천8백51원으로 평가됐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