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에도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믿기지 않은 얘기지만 실제 1898년 고비사막에 머드스키퍼라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 물고기는 양서류과에 속하며 눈이 튀어나오고 지느러미가 달려있는 등
실제 물고기와 모습이 비슷했다.

단지 가슴 지느러미가 발달돼 모래위를 점프하며 다녔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