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술냄새 맡으면 시동 안걸리는 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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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전자장치가
개발됐다.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을 하려고 할 경우 알콜농도를 측정해 일정기준
이상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한 것.
핸들 밑부분에 측정장치를 부착해 운전자가 자동차의 키를 돌리려고
머리를 숙일 때 알콜을 측정하게 했다.
이탈리아 카메리노 대학에 재학중인 마시모 자르디니가 개발했다.
자르디니는 나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런 장치를 만들었다.
단골 손님들이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이른 새벽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음주운전 방지 방안을 찾아낸 것.
상용화가 될 경우 주당들의 교통 사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 같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
개발됐다.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을 하려고 할 경우 알콜농도를 측정해 일정기준
이상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한 것.
핸들 밑부분에 측정장치를 부착해 운전자가 자동차의 키를 돌리려고
머리를 숙일 때 알콜을 측정하게 했다.
이탈리아 카메리노 대학에 재학중인 마시모 자르디니가 개발했다.
자르디니는 나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런 장치를 만들었다.
단골 손님들이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이른 새벽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음주운전 방지 방안을 찾아낸 것.
상용화가 될 경우 주당들의 교통 사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 같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