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제정 다산기술상 '대상 안철수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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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7회 다산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안천수대표가 선정됐다.
또 기술상은 주효남 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 자동화연구소장, 최진택
제일엔지니어링 회장, 유익동 생명공학연구소 연구부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김성헌 테크밸리 기술이사와 신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전연구실장은
장려상을 받게 됐다.
다산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정욱 SK텔레콤 사장)는 제7회 다산기술상
수상자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대상을 받게 된 안 대표는 지난 88년부터 컴퓨터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을 개발,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큰 혜택은 준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외국의 각종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제품을 대체,외화절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최근 모든 전산환경에서 바이러스를 지켜주는 "V3"제품을 개발,
중국 일본 등지로 수출을 추진중이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안천수대표가 선정됐다.
또 기술상은 주효남 삼성전자 생산기술센터 자동화연구소장, 최진택
제일엔지니어링 회장, 유익동 생명공학연구소 연구부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김성헌 테크밸리 기술이사와 신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전연구실장은
장려상을 받게 됐다.
다산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정욱 SK텔레콤 사장)는 제7회 다산기술상
수상자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6일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대상을 받게 된 안 대표는 지난 88년부터 컴퓨터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을 개발,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큰 혜택은 준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외국의 각종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제품을 대체,외화절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최근 모든 전산환경에서 바이러스를 지켜주는 "V3"제품을 개발,
중국 일본 등지로 수출을 추진중이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