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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상품수요 '급감' .. 투자메리트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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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금융위기로 이 지역의 상품수요가 급감하고 있으며 오는 2002년이
    돼야 지난 96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9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국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는 올 1.4분기중
    76억달러(승인기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동안 이들 5개 나라에 투자된 액수는 6백18억달러였다.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상품판매가 크게 줄어 투자대상으로서의
    메리트를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 한해동안에만 상품판매가 5천1백50억어치나 줄어들고, 지난 96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앞으로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아시아 지역의 경제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저가상품 생산기지로서도
    외면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실제로 아시아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60개 다국적기업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중 3분의 2이상이 아시아지역의 기업을 인수할
    의향을 갖고 있으나 실제로 기업을 사들인 곳은 25%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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