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9일 철도청 산하 철도회원협력회와 철도카드 회원에게 상해보험
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철도카드 회원은 열차를 타고 있는 동안 사고를 당했을 땐 최고
1천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철도회원에 대한 상해보험 서비스는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실시된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