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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가] "자연스런 연기" .. TV드라마 주인공 발탁 유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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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8PCS광고에서 차인표와 그의 애인을 뒤쫓다가 번번이 골탕먹는 인물.

    바로 영화 "비트", 연극 "칠수와 만수" 등에 출연했던 배우 유오성(32)이다.

    영화, 연극, CF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그가 이번엔 TV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예계의 뒷모습을 담은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일을 향해 쏴라"(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정인)에서 고생끝에 성공하는 가수매니저 강대호역을
    맡은 것.

    "그동안 주로 액션영화에 출연, 성격이 강한 해왔어요.

    이번엔 감독께서 저의 다른 면을 봐주신 것 같아요.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공부잘하는 형들틈에서 말썽꾸러기로 자란것은 극중 대호나 저나
    비슷해요"

    4남1녀중 막내로 태어난 유씨는 중2때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자랐다.

    신문방송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연극영화과(한양대)에 들어갔다는 그는
    애초 연기자가 아닌 연출가를 지망했다.

    그런 그에게 공연후 무대뒤에서 눈물을 흘리던 선배의 모습은 "연기"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배우는 타고 나야 된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차츰 연기도 관심과 노력의 문제고 나도 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92년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창단공연 "핏줄"에서 주인공 미키역을 맡은 것이
    그의 첫 무대경험.

    그후 연극 "마술가게" "늙은 도둑이야기"에 출연했고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테러리스트" "쁘아종" 등에 꾸준히 조연으로 등장했다.

    그러다가 PCS광고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번
    드라마 캐스팅까지 이어졌다.

    "영화, 연극, TV드라마 모두 매체의 특성이 있을뿐 연기 자체는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일기쓰기, 책보기, 운동중 한가지는 꼭 하고나서야 잠을 잔다는 그는 앞으로
    연극 영화 TV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고 말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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