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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부자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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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the wealthiest man in the world passed away, he was mourned on
    the front pages of newspapers throughout the world.

    On a New York street corner, a short, bespectacled fellow in a worn
    gray suit seemed particularly broken up by the news.

    He clutched the paper to his chest and cried unabashedly, "He''s dead.
    He''s dead."

    "There, there," said the newsdealer, trying to console him.

    "You mustn''t carry on like that, sir. We''ve all got to go sometime.
    He wasn''t related to you, was he?"

    "No," sobbed the man.

    "That''s it. That''s it."

    -----------------------------------------------------------------------

    <>pass away : 사망하다
    <>mourn : 애도하다
    <>bespectacled : 안경을 낀
    <>break up : 당황하게 하다
    <>unabashedly : 부끄러운줄 모르고

    -----------------------------------------------------------------------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죽자 전세계의 신문들이 1면에 애도하는 기사를
    실었다.

    뉴욕의 어느 거리 모퉁이에서는 허름한 회색양복차림에 안경을 낀 짝달막한
    사람이 그 1면뉴스를 남달리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그는 그 신문을 움켜쥐고 가슴에 갖다대고는 스스럼없이 울부짖었다.

    "죽었구나... 죽었구나..."

    "자아, 자아, 그럴 것 없어요. 언젠가는 다들 가는 것 아닙니까. 친척되는
    사람은 아니죠?" 하고 신문 파는 사람이 그를 달래면서 물었다.

    "아닙니다. 그러니 원통하단 말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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