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한전선 올해실적 크게 호전될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 전선업체인 대한전선의 올해 실적이 스테인리스강판의 수출호조와
    외환차익발생 등으로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4일 삼성증권은 대한전선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백26% 증가한
    2백11억원, 경상이익은 1백64% 늘어난 2백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액은 주력사업인 전선분야의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테인리스
    와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매출호조로 지난해 보다 4.5% 증가한 1조4천6백억원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대한전선 관계자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수출호조
    로 올해 매출증가율은 1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대한전선의 수익성이 호전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외환관련부문
    의 수지개선을 꼽았다.

    지난해에는 2백60억원의 환차손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원.달러환율 안정으로
    약 72억원의 외환관련 순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해까지 큰폭의 적자를 냈던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당순자산가치가 2만9천6백원수준으로 3천원대인
    현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5일자 ).

    ADVERTISEMENT

    1. 1

      환율·채권, 美 관세환급 부담에 달러약세 전망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일 1451원으로 출발해 21일 1446원60전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선 이번 주 환율이 1400원대 초·중반으로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 2

      뉴욕·상하이 증시, 엔비디아 4분기 실적에 쏠린 눈

      뉴욕증시 투자자는 이번 주(23~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 부과하는 관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여파와 엔비디아의 작년 4분기 실적에 주목할 전망이다.미국 연방 대법원은 지난 20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

    3. 3

      호실적·주주환원 기대…증권ETF 고공행진

      증권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주(19~20일)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실적 호조 기대가 커진 데다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미국과의 협력 강화가 예상되는 조선업 관련 ETF도 상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