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포인트 오른 연12.20%를 기록했다.
오는 11월말까지 14조원어치의 국채를 발행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금리가
급등했다.
시장참가자들은 당분간 수익률 동향이 불안할 것이며 첫 국채가 나오는
9일께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발행된 신세계백화점 3백억원어치는 연12.50%에 소화됐다.
경과물로는 포철이 연12.05%, LG전자가 연12.10~12.20%선에서 거래됐다.
오후장에 거래된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의 수익률은 연12.30%를 나타냈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