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야망의 전설"이 2위까지 오르며 파죽지세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1위 "보고 또 보고"와는 여전히 20%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MBC는 "경찰청 사람들" "남자셋 여자셋" "즐거운 수요일" 등 효자
프로그램을 내세워 모두 7개의 프로그램을 순위에 진입시키는 강세를
유지했다.

SBS "황수관의 호기심천국"은 3위를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