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전 외국어대총장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 있는
콜롬비아대사관(대사 미겔 오르도데스)에서 콜롬비아 정부가 수여하는
"공로훈장 대관장"을 받았다.

안 전총장은 총장재직시 한국과 콜롬비아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장규호 기자 ghch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