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오영우)는 최근 마사회 회장실에서 올 축산발전기금
5백24억원을 축협중앙회에 전달했다.

마사회는 매년 당기순이익의 40%를 축산발전기금으로 쓰기로 한 규정에
따라 지난 74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천7백6억원을 출연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