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현대전자, 차량용 TFT-LC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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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자동차 항법장치용 7인치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차량용 제품으로는 국내 최대 규격으로 기존 제품(5.8인치)보다
화면이 1.2인치 크다.
이에따라 향후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이 차량항법장치(CNS)를
통해 제공하는 지리 교통 TV방송등 다양한 서비스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현대는 밝혔다.
또 가로 세로 16대 9 비율의 와이드화면에 지도정보와 각종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멀티윈도 기능을 갖고있어 최대 5개 화면을 동시에 띄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초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량용 TFT-LCD는 정부의 LCD사업발전계획에따라 올해부터 매년 수요가
40%이상 늘어 오는 2000년에는 4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차량용 제품으로는 국내 최대 규격으로 기존 제품(5.8인치)보다
화면이 1.2인치 크다.
이에따라 향후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이 차량항법장치(CNS)를
통해 제공하는 지리 교통 TV방송등 다양한 서비스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현대는 밝혔다.
또 가로 세로 16대 9 비율의 와이드화면에 지도정보와 각종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멀티윈도 기능을 갖고있어 최대 5개 화면을 동시에 띄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초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량용 TFT-LCD는 정부의 LCD사업발전계획에따라 올해부터 매년 수요가
40%이상 늘어 오는 2000년에는 4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