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피습 한일은행 행장대행 20일 출근 업무에 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동혁 한일은행장대행이 불의의 사고로 입원한지 9일만인 20일 은행에
출근했다.
신 대행은 이날 오후2시께 은행에 나와 임직원들로부터 은행경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밤 귀가중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칼에 찔려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신 대행은 아직도 상처가 완쾌되지 않아 왼쪽다리에 기브스를 한 상태로
이동중에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계속 은행에 정상출근, 업무를 볼 예정이다.
그러나 집에 계단이 많아 불편한 점을 감안, 은행의 가까운 곳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출근했다.
신 대행은 이날 오후2시께 은행에 나와 임직원들로부터 은행경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밤 귀가중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칼에 찔려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신 대행은 아직도 상처가 완쾌되지 않아 왼쪽다리에 기브스를 한 상태로
이동중에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계속 은행에 정상출근, 업무를 볼 예정이다.
그러나 집에 계단이 많아 불편한 점을 감안, 은행의 가까운 곳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