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상/전라도 전화국번 23일부터 '세자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통신은 전화국번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북과 전남북 국번을
    오는 23일 0시부터 두자리에서 세자리로 바꾼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북과 제주지역은 이미 지난 2일부터 세자리로 통일된 국번이 사용되고
    있으며 경기와 강원지역은 내달 6일 국번이 변경될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국번 변경에 따른 이용자 혼선을 막기위해 국번이 변경되는
    지역의 시내전화에 대해서는 6개월간 국번변경을 안내해 주기로 했다.

    또 이들 지역에 대한 시외.국제전화와 이동전화는 국번이 겹치는 마산 김해
    영천 나주 여수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내년 3월까지 신구 국번으로 모두
    통화할수 있다.

    지역별 국번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숫자는 현행 두자리 국번앞에 추가되는 번호)

    < 경남북 >

    <> 2 =포항 마산
    <> 3 =영천 청도 군위 김해 밀양 양산
    <> 4 =구미 김천
    <> 5 =상주 문경 진해 창녕 의령 함안
    <> 6 =영주 봉화 예천 영양 통영 고성 거제
    <> 7 =경주 울릉 영덕 울진 진주
    <> 8 =안동 청송 의성 남해 사천 하동
    <> 9 =고령 칠곡 성주 거창 산청 합천 함양

    < 전남북 >

    <> 2 =전주 목포
    <> 3 =장수 무주 나주 담양 영광 함평 화순 곡성 장성
    <> 4 =군산 진안 영암 강진 무안
    <> 5 =정읍 김제 부안 고창 완도 해남 진도
    <> 6 =남원 순창 임실 여수
    <> 7 =순천 광양 구례
    <> 8 =익산 고흥 보성 장흥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

    ADVERTISEMENT

    1. 1

      유네스코 "종묘 앞 개발시 세계유산 지위 매우 부정적" 경고 서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앞 재개발 사업을 두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1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세계유산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4일 서한을 통해 "세운지구 개발을 강행할 경우, 종묘의 세계유산 지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유산센터는 특히 대규모 개발 공사가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등 세계유산과 그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서한에는 "(서울시가) 영향평가를 받겠다는 (내용의 입장) 확인 서한을 3월 안에 회신하지 않으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보존 의제'로 상정하거나 현장 실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과 함께 한국의 첫 세계유산에 올랐다.그러나 지난해 서울시가 세운4구역에 들어설 수 있는 건물 높이를 상향 조정하며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가유산청과 연일 충돌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서울시는 최근 두 차례 만나 사전 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 협의체 구성 등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 재개발로 들어설 건물이 종묘 하늘을 가린다며 최악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위마저 박탈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받으라며 사실상 재개발을 저지하고 나섰다.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의 주장에 반박하고자 시의회에서 종묘 정전

    2. 2

      [속보] 2월 취업자수 23만4000명↑…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20만명대를 회복했다.18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만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3000명으로 1년 전 대비 23만4000명 늘었다.취업자 증가 폭은 작년 11월 22만5000명을 기록한 후 12월 16만8000명, 1월 10만800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3개월 만에 20만명대로 반등했다.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은 작년 9월 31만2000명에 이어 5개월 만에 가장 컸다.다만 연령대별로 보면 청년층 취업난은 여전했다. 지닌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4만6000명 감소했다. 청년 실업률은 7.7%로, 2021년 2월(10.1%) 이후 같은 달 기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반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28만7000명, 30대 8만6000명, 50대 6000명 증가했다.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28만8000명(9.4%), 운수 및 창고업이 8만1000명(4.9%),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7만명(13.7%) 늘었다.반면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10만5000명(7.1%), 농림어업은 9만명(7.6%), 정보통신업은 4만2000명(3.6%) 감소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프로포폴·ADHD약 처방 4년 사이… 의료용 마약 '폭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가 4년새 2.3배, 프로포폴 처방 환자는 같은 기간 200만명 가까이 급증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 목적으로 마약류를 처방받은 이들은 총 2019만6000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8만6000명(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21년 1884만4000명이었던 환자 규모는 매년 꾸준히 우상향하며 4년간 총 135만2000명(7.2%) 확대됐다.지난해 전체 처방량은 19억5724만4000개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6%(3061만4000개) 많아졌으며, 4년 전보다는 7.1%(1억2936만5000개) 증가한 결과다.품목별로는 프로포폴 투약자가 지난해 1175만2765명을 기록하며 4년 전 대비 197만7691명(20.2%) 불어났다. 전년 대비 증가 인원은 43만1724명(3.8%)으로, 2024년 증가폭(293218명)의 1.5배에 달할 만큼 확산세가 빨라졌다.'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 성분인 메틸페니데이트의 증가폭은 더욱 가파르다. 작년 처방 환자는 39만2000명으로, 4년 전 17만530명과 비교하면 약 2.3배 폭증했다. 직전 연도 대비 5만4644명(16.2%)이 늘어나며 4년 연속 5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은 70대 이상 고령층(남 40.4%, 여 36.3%)에서 4년간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메틸페니데이트는 30대 남성(214.9%)과 여성(258.5%) 모두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이에 식약처는 오남용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두 달간 범정부 합동 단속에 나선다.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의심 의료기관을 선별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