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문 의사출신으로 소탈한 성격에 의리를 중시하는
인물로 꼽힌다.

과묵하면서 잔정이 많고 일처리도 꼼꼼하다는 평을 듣는다.

11대때 민한당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민추협 보사위원장을 맡으며 김영삼
전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특히 최형우 고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 대통령선거전 경선때는 경북도지부위원장으로 이수성 고문을 지지
했었다.

부인 정성순씨와 2남

<>경북 영덕(65)
<>경북대 의대
<>신한국당 전당대회 부의장
<>11,14,15대의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