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의 주도세력으로 정치에 참여한 후 5선의 관록을 쌓은 중진의원.

제9대때 초선의원으로 국방위원회에서 국방현대화를 위한 방위세 도입을
강력히 주장, 방위력 증강사업을 본격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자민련과 신민당 합당 이후 초대 원내 총무를 맡아 활약했으며 당시 합리적
사고와 조정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부인 박인숙(53)씨와 1남2녀.

<>충남 태안(64)
<>고려대 정치외학과
<>9.10.11.14.15대 의원
<>신민당 대변인
<>민한당 정책심의회 의장
<>신민당 최고위원
<>자민련 원내총무.부총재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