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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가지 많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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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풍이 더욱 거칠어졌다.

    아시아에 이어 러시아마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폭풍은 즉각 유럽과 북미 대륙을 덮쳤다.

    게다가 나라안 사정마저 다시 어지러워졌다.

    보증보험 퇴출문제로 채권시장이 마비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는 자금유치 문제를 놓고 서로 어르렁대고 있다.

    금융시장이 게릴라성 기류에 휘말려들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이다.

    악재도 많았고 주가가 내린 날이 많았으니 기술적으로 보면 반등이 나올만한
    시점이다.

    그러나 기술적 반등은 그야말로 기술적으로 대응할 일이다.

    바람이 멎기 전에 가지가 조용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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