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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넘은 수재민 '온정' .. 미주/재일동포 등 모금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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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고국이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있는 교포들이 수재민 돕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인회와 종교단체등을 중심으로 뉴욕 도쿄등에서 시작된 본국수재민
    돕기운동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계 각처로 퍼져나가고있다.

    뉴욕의 경우 지난주말 퀸즈 한인 천주교회를 시작으로 뉴욕한인교회 협의회,
    우리민족 돕기 뉴욕지구 협의회, 한인회 산하 직능단체들이 본국수재민돕기
    운동에 앞다퉈 참여하고 있다.

    퀸즈 한인 천주교회는 앞으로 5천여명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뉴욕 한인교회협의회도 지난주말 임원회의에서 본국 수재민 돕기운동에
    나서기로 결의하고 14일 "조국을 위한 긴급 기도회" 등을 통해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평통 뉴욕협의회는 지난주말 본국 수재민을 돕기위한 즉석 성금 3천2백
    40달러(한화 약 4백50만원)를 거둬 10일 뉴욕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의 8개 한인단체들도 모국동포돕기 모금활동에
    착수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 워싱턴 지역본부와 한인교회들도 이번주부터
    가두캠페인이나 기도회 등을 통해 모국의 홍수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에 나섰다.

    평통 워싱턴 지역본부는 10일 긴급모임을 갖고 6천여달러를 즉석에서 거둬
    한국 대사관에 전달했다.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단장 신용상)은 지난 9일 중앙본부 상임회의를 열고
    고국의 수해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긴급 전달하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긴급지원금은 신단장이 11일 오후 한국 외무부를 방문,전달했다.

    민단은 우선 중앙본부 차원에서 1억원을 지원한 뒤 앞으로 전국 지부조직
    등을 통해 수재의 아픔에서 벗어날 때까지 의연금 모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재태국한인회는 11일 수재민 돕기 수해 의연금 모금을 결의하고 오는 15일
    광복절을 기해 4천여 교민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받기로 했으며 교회들과
    선교사단체, 학교도 조국의 재난당한 동포를 돕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태국한인교회는 조국의 수재민과 고통을 나누는 의미로 오는 16일 주일을
    국가주일로 맞으며 특별헌금을 해 교민회에 보내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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