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스케이프사가 오라클의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배리 아리코씨를 영입,
수석 부사장 겸 운영책임자로 임명했다.

아리코씨는 전세계 영업과 전략적 제휴, 전문 서비스, 교육 관련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는 기업대상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네트스케이프는 올해초 인터넷 검색엔진인 커뮤니케이터를 무료 보급하기로
결정한 후 기업대상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