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8일로 예정돼 있던 금강산관광사업 실무단의 3차 방북을
내주초로 연기했다.

현대는 "김윤규현대건설 부사장등 방북단 일행 4명이 7일 베이징
으로 출발하려 했으나 관련 서류 작성 등 준비가 미흡해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