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우 기아 삼성 등 자동차업체들은 집중호우가 내린 경기북부지역에서
침수된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순회정비서비스에 나섰다.

이들 회사는 수해차량에 대해 점검해주고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또 지정사업소나 정비공장에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비용의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