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업 조흥 한일 하나 등 5개 은행은 6일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신용
평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5개 은행은 여신심사 및 신탁자산 운용시 한국신용평가가 제공하는
신용평가정보를 활용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팔상 한일은행상무, 한장식 국민은행상무, 송태준 한국신용
평가사장, 차영기 중소기업은행이사, 송승효 조흥은행상무 등이 참석했다.

< 신경훈 기자 khs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