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는 일본판 빅뱅에 대비, 오는 21일 정보시스템 사업부내에
"금융빅뱅 추진본부"를 신설한다.

일본에서는 향후 5년간 빅뱅에 대응해 금융기관들이 약 5조~6조엔의 설비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히타치는 이중 약 3분의1 정도를 수주할 것을 겨냥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