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패칫 영국 외무차관이 연례 한.영정책협의회 참석차 30일 방한했다.

패칫 차관은 이틀간 한국에 머물면서 이헌재 금감위원장과 존 다즈워스 IMF
한국사무소장을 비롯 재계와 노동계 인사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영국의 지원노력을 설명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