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 하이텔 은 영화 "퇴마록"주연배우들을 초청, 온라인 채팅행사를
연다.

29일 추상미씨 박광춘 감독에 이어 신현준(8월4일) 안성기(11일)씨가
하이텔 본사에서 채팅시간을 갖는다.

8월8일에는 "퇴마록" 출연진과 하이텔가족 7백명이 경춘선을 타고 함께
떠나는 퇴마록 야외전야제 이벤트도 연다.

신청은 하이텔 퇴마록포럼(go TMR)과 인터넷 홈페이지
(http://tmr.hitel.net)에서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1천원이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