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후세인 국왕은 28일 자신이 암성의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후세인 왕은 이날 요르단 방송과의
위성 인터뷰에서 "의사들의 진단은 림프종 B형 암으로 이 암은 치료에
대한 반응도가 높아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