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7.27 00:00
수정1998.07.27 00:00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최근 남대문시장을 찾아 IMF(국제
통화기금)시대 시장경기 상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상인들은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데다 대형할인점의 잇단 개설로 문 닫는
점포가 크게 늘고 있다" 며 "점포의 권리금도 절반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며 대책을 호소했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