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퍼터라해서 더욱 유명해진
제품.

최근에 나온 "DF992"모델.

오딧세이퍼터는 페이스에 검정색 물질이 사각형 모양으로 삽입돼 있는데
이것이 특허등록된 "스트로노믹"이다.

이 물질은 고무와 플라스틱, 화학제품 등 세가지를 합한 특수 합성고무다.

스트로노믹은 퍼팅시 진동을 무디게 함으로써 부드러운 터치를 느낄수
있게 한다.

또 페이스 주변에 무게를 배분한 캐비티백효과로 인해 볼이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안정감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오딧세이 퍼터는 "말렛"과 "블레이드" 두가지 헤드스타일이 있다.

말렛퍼터는 짧고 빠른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들을 위해 무게를 더 가한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드퍼터는 여유있고 슬로템포의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문의 (02)545-55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