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첫사랑 세대' 내면세계 그린 청소년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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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리랑이 공연중인 "첫사랑"은 대학입시란 울타리속에 갇혀 사는
"첫사랑 세대"의 내면세계를 그린 청소년 연극이다.
무대는 기숙학교.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외에는 아무것도 허용되지 않는 닫힌 세계다.
풍물반에서 만난 수진과 첫사랑을 싹틔우던 민석은 부모에 의해
이 기숙학교로 전학온다.
기숙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민석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풍물을
가르치며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친구들은 서로간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부모에 의해 떨어져 그리움만
안고 사는 민석과 수진의 만남을 위해 작전을 꾸민다.
방은미 작.연출.
김경락 정우정 이경주 등 출연.
8월30일까지 소극장 아리랑.
화.수 오후 7시, 목.금 오후 4시, 7시, 토.공휴일 오후 3시, 6시, 일 오후
3시(21일 공연없음).
741-606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8일자 ).
"첫사랑 세대"의 내면세계를 그린 청소년 연극이다.
무대는 기숙학교.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외에는 아무것도 허용되지 않는 닫힌 세계다.
풍물반에서 만난 수진과 첫사랑을 싹틔우던 민석은 부모에 의해
이 기숙학교로 전학온다.
기숙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민석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풍물을
가르치며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친구들은 서로간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부모에 의해 떨어져 그리움만
안고 사는 민석과 수진의 만남을 위해 작전을 꾸민다.
방은미 작.연출.
김경락 정우정 이경주 등 출연.
8월30일까지 소극장 아리랑.
화.수 오후 7시, 목.금 오후 4시, 7시, 토.공휴일 오후 3시, 6시, 일 오후
3시(21일 공연없음).
741-606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