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유화단지에 입주해있는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은 16일 양사가
원료교환을 위해 설치한 공동파이프의 개통식을 가졌다.

두 회사는 작년 9월 원료 및 공무부문 등에서 전략적 제휴를 확대키로
하고 그동안 46억원을 들여 공사를 벌여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