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IMF시대 가장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아빠"를 겨냥한 "아빠화이팅보험" 판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교통사고 상해사고 암 뇌졸중 심근경색
과로사 등 질병위험을 고액보상할 뿐 아니라 사망이후 고액보상보다는
생존시 수령액을 고액화해 가정경제를 지탱하는 아빠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실직시에는 일정금액의 재취업준비금을 보상토록해 효도선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료의 0.5%를 YWCA가 주관하는 아버지 없는 불우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출연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