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차량중심의 운전자보험인 "애니카 운전보험"과 실직위로금을
지급토록 개발된 "화이팅 건강보험"을 집중 판매한다.

애니카 운전보험은 월 2만원대의 보험료로 각종 위험을 보장받는다.

3종인 "업무용플랜"의 경우 피보험자가 따로 지정돼있지 않고 보험증권에
명기된 차량소유자로부터 운전을 허락받은 사람이면 운전중 상해 및 벌금,
방어비용 등을 보상받도록 설계했다.

화이팅 건강보험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의 경우 최대 3백만원까지
실직위로금을 지급받는다.

직장인을 겨냥해 과로나 스트레스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