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개혁적 인사 발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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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14일 "연공서열에 의한 인사방법에서 탈피하고 부처내
개혁적 인사를 발탁하는데 주저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행정자치부가
2국 5개과를 추가 축소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직만이 아니라 일하는
모습도 혁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정부가 모범을 보여야 공기업 금융 기업도 따라간다"며
"개혁에 성공하려면 정부의 지도층은 물론 모든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개혁적 인사를 발탁하는데 주저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행정자치부가
2국 5개과를 추가 축소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직만이 아니라 일하는
모습도 혁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정부가 모범을 보여야 공기업 금융 기업도 따라간다"며
"개혁에 성공하려면 정부의 지도층은 물론 모든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