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골프클럽/그린/페어웨이/파 등 .. '골프 기본용어 18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클럽(Club) =볼을 치는 골프채.

    우드, 아이언, 퍼터로 구분된다.

    우드는 보통 티샷때 사용하는 드라이버(1번)와 페어웨이 우드(3~5번)를
    말한다.

    그린을 공략할때 쓰는 아이언(3~9번)은 숫자가 작을수록 비거리가 많이
    난다.

    샌드웨지는 벙커샷이나 어프로치샷에 주로 쓰이고 퍼터는 볼을 홀컵에
    넣을때 사용한다.

    <>그린(Green) =퍼팅하는 곳으로 깃대가 꽂혀있다.

    보통 원형으로 조성돼 있으며 짧고(2~5mm) 부드러운 잔디로 잘 가꿔져 있다.

    <>페어웨이(Fairway)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잔디를 짧게 잘 다듬어
    놓은 곳.

    볼이 이곳에 떨어져야 그린을 공략하기 쉽다.

    <>파(Par) =한 홀에서 기준이 되는 타수.

    홀 길이에 따라 파3, 파4, 파5 등 3종류가 있다.

    보통 골프장은 파4홀이 10개, 파3과 파5홀이 4개씩 18홀로 조성돼있으며
    기준타수는 72타.

    파5홀을 1-2개 줄여 파가 71이나 70인 골프장도 있다.

    <>버디(Birdie) =한 홀에서 기준타수보다 1타 적은 타수로 볼을 홀컵에
    넣는 것.

    예컨대 파4홀에서 3타만에 홀아웃하는 것.

    <>이글(Eagle) =기준타수보다 2타 적게 볼을 홀컵에 넣는 것.

    <>앨버트로스(Albatross) =기준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것.

    <>보기(Bogey) =버디와 대칭되는 말로 기준타수보다 1타 더 치는 것.

    <>더블보기(Double Bogey) =이글과 대칭되는 말로 기준타수보다 2타 더
    치는 것.

    <>트리플보기(Triple Bogey) =기준타수보다 3타 더 치는 것.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샷지정장소.

    <>OB(Out of Bounds) =코스밖 벌타구역.

    이곳에 볼이 들어가면 1벌타를 먹고 원위치에서 다시 쳐야 하므로 티샷이
    OB가 나면 3타째가 된다.

    <>퍼트(Putt) =그린 위에서 볼을 굴려 홀컵 안에 넣는 것.

    <>언더파(Under Par) =한 라운드에서 기준타수보다 적게 친 것.

    기준타수가 72인 골프장에서 70타를 쳤다면 2언더파가 된다.

    <>오버파(Over Par) =한 라운드에서 기준타수보다 많이 친 것.

    <>이븐파(Even Par) =한 라운드에서 기준타수와 같은 성적을 기록한 것.

    <>해저드(Hazard) =홀 주변에 설치된 연못과 벙커등 장애물의 통칭.

    <>러프(Rough) =페어웨이밖의 풀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

    <>그립(Grip) =두 손으로 쥐는 클럽샤프트의 윗부분.

    샤프트를 쥐는 동작을 말하기도 한다.

    <>라운드(Round) =코스를 도는 것.

    18개홀을 일주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

    ADVERTISEMENT

    1. 1

      체육공단, 2025년 우수 스포츠용품 시상식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우수 스포츠용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

    2. 2

      "직진하는 말 위에서 39년…뒤돌아볼 겨를은 없었다"

      “말의 매력은 직진성이죠. 옆으로 새지 않고, 앞만 보고 똑바로 달리는 그 성향요.”한국 경마의 역사를 쓰고 28일 정년퇴직한 박태종 기수(60)의 말이다. 그 역시 1987년 4월 처음 경주로...

    3. 3

      매킬로이 '커리어그랜드슬램'…신데렐라 스토리 쓴 김민솔·황유민

      올해 골프 팬들은 '가능할까'라는 물음이 '가능했다'로 바뀌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 번번이 오거스 내셔널GC에서 무너지던 로리 매킬로이가 끝내 그린재킷을 입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