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독일 섹스업체, 상장추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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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섹스 업체가 기업공개와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
섹스 비디오 숍과 섹스 숍, 섹스 박물관 등을 운영해 온 "비아테
우제"라는 회사가 그 주인공.
같은 이름의 70대 여성이 설립한 이 업체는 독일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 60여개의 가게를 두고 맹렬한 사업을 전개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제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주식 상장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이 회사는 상장 요건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종업원 수는 약 6백여명.
지난해 매출도 7천1백만달러(약 9백20억원)에 달한다.
더구나 섹스 관련 멀티미디어 사업(예를 들어 CD롬타이틀 제작)등에도
진출할 예정이어서 사업전망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대전후 산아제한 포스터를 제작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섹스
관련 사업으로 돌아선 이 업체가 도약의 계기를 맞은 것은 독일 통일.
통일후 억제됐던 욕구가 분출됐던 동독 시장을 파고들면서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
특히 90년대들어 에이즈가 확산되면서 가정에 충실하게 된 부부들을 위해
섹스 비디오와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던 게 한단계 뛰어 오르는 계기가
됐다고.
< 박수진 기자.parksj@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
섹스 비디오 숍과 섹스 숍, 섹스 박물관 등을 운영해 온 "비아테
우제"라는 회사가 그 주인공.
같은 이름의 70대 여성이 설립한 이 업체는 독일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 60여개의 가게를 두고 맹렬한 사업을 전개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제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주식 상장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이 회사는 상장 요건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종업원 수는 약 6백여명.
지난해 매출도 7천1백만달러(약 9백20억원)에 달한다.
더구나 섹스 관련 멀티미디어 사업(예를 들어 CD롬타이틀 제작)등에도
진출할 예정이어서 사업전망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대전후 산아제한 포스터를 제작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섹스
관련 사업으로 돌아선 이 업체가 도약의 계기를 맞은 것은 독일 통일.
통일후 억제됐던 욕구가 분출됐던 동독 시장을 파고들면서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
특히 90년대들어 에이즈가 확산되면서 가정에 충실하게 된 부부들을 위해
섹스 비디오와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던 게 한단계 뛰어 오르는 계기가
됐다고.
< 박수진 기자.parksj@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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