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억달러 외자유치...중소기업은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은행이 빠르면 이달안에 2억달러규모의 외자를 들여온다.

    이 은행 관계자는 "오는 23일께 2억달러규모의 자산담보부채권(ABS)을 미국
    시장에서 발행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라며 "현재 외국신용평가기
    관과 지급보증기관의 외화자산에 대한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발행조건도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실사에는 S&P(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와 무디스,미국계 보험사 등이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ABS발행은 은행권에서 강원은행에 이어 두번째다.

    중소기업은행은 이번 ABS발행후 다시 추가로 연내 1억달러이상의 외자를 조
    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행은 ABS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외화자금은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위해 신용장을 제시하면 즉
    시 수출대금 등을 내주는 일람불 신용장이나 신용장에 명시돼 있는 날짜에 지
    급하는 유전스 신용장 매입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은행은 같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에 이어 대대적인 조
    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귀식 기자 windo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ADVERTISEMENT

    1. 1

      에너지 다변화 숙제 수십년…한국은 왜 '탈중동' 못했나

      ‘59.8%(2021년)→71.5%(2024년).’한국 에너지 수급 구조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수치다. 29일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원유 수입량(10억2800만 배럴...

    2. 2

      중소형 집중한 LGD…제품가격 40% 높였다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 가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을 앞세워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접고 가격이 비싼 OLED 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

    3. 3

      삼성바이오, 창립 이래 첫 파업 위기…노조 찬성률 9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파업)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