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부사장에 성영소(성영소.55) 전 쌍용그룹 비서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 부사장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전주고와 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77년 쌍용그룹으로 옮겨 (주)쌍용
전무,쌍용자동차및 (주)쌍용 부사장등을 지냈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