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 무선전송기술 2가지 ITU 표준안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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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3일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IMT-2000)의
무선전송기술 2가지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표준안으로 제출했다.
IMT-2000은 오는 2000년께부터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의 단말기로 통화
할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으로 현재 ITU가 세계 단일 무선전송규격 제정
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이번에 제출한 2가지 기술은 미국이 제안한 동기
식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과 유럽 일본이 주도하는 비동기
식 W-CDMA방식이다.
정보통신기술협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관련전문가 6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이 제출한 IMT-2000 기술의 설명및 평가방법에
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ITU는 세계 각국이 제출한 안을 토대로 99년말까지 최종 표준안을 확
정,빠르면 2000년부터 IMT-2000의 상용서비스에 나설수 있도록 할 계획
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
무선전송기술 2가지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표준안으로 제출했다.
IMT-2000은 오는 2000년께부터 전세계 어디서나 하나의 단말기로 통화
할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으로 현재 ITU가 세계 단일 무선전송규격 제정
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이번에 제출한 2가지 기술은 미국이 제안한 동기
식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과 유럽 일본이 주도하는 비동기
식 W-CDMA방식이다.
정보통신기술협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관련전문가 6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이 제출한 IMT-2000 기술의 설명및 평가방법에
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ITU는 세계 각국이 제출한 안을 토대로 99년말까지 최종 표준안을 확
정,빠르면 2000년부터 IMT-2000의 상용서비스에 나설수 있도록 할 계획
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