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7.21 대구북갑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로 채병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1일 내정했다.

김용환 수석부총재는 이날 "채 회장이 경제전문가로서 대구경제난 극복에
최적임자라는 판단하에 영입을 추진, 어제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