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일본의 벤처기술 습득을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1백80명의 중소기업 기술인력을 일본 기업현장에 파견한다.

연수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이며 소요경비의 90%는 한일 양국정부가
부담한다.

이 벤처기술 현장연수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후원과 일본해외기술
자연수협회(AOTS)의 협조로 이뤄진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