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사업이사 유탁씨가 27일 오전8시30분 제주 프린스호텔에서
별세했다.

향년 59세.

유씨는 26,27일 서귀포시에서 열린 언론인세미나를 주관하기 위해 이
호텔에 투숙중이었다.

유씨는 동아일보사 정치부차장,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김행자(55)씨와 2남.

빈소 서울중앙병원 발인 7월1일 오전8시 476-129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9일자 ).